사회적협동조합 반구천은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천 인근 집청정 행사장에서 작년에 이어서 연꽃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구대암각화 국보 승격 29주년을 기념하고 반구천의 문화유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를 기원하며 마련됐다. 반구천 일원 연꽃단지를 즐기며 경담문화 시낭송 그룹에서 준비한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또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노래 자랑, 페이스 페인팅 등도 준비돼 있다. 이 행사는 울산시, 울주군, 한국수자원공사, 트레비어, 반구대사람들 후원으로 진행된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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