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는 22일 동평공원 물놀이장(동평중학교 옆)과 강변공원 물놀이장(삼산동 우성아파트 앞), 와와공원 물놀이장(옥현초등학교 옆) 등 종합 물놀이장 3곳과 개미공원 바닥분수(옥서홈타운 인근)와 왕생이공원 바닥분수(행복샘교회 옆) 등 2곳을 상시 개장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저수조 및 물놀이장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상시 개장하기로 결정된 물놀이장들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1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했으며, 우천으로 휴장하는 날을 제외한 정상 운영일에는 일평균 700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곳이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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