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가 23일 바드래공원 등 3곳의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구는 후릉공원, 바드래공원, 감나무골공원 등 총 3곳에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마련하고 이 날부터 8월25일까지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동구는 물놀이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나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각 장소에 3명씩 배치하고 상황실을 운영해 순찰 및 안전 관리를 할 계획이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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