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류재균 문화의거리 육성위원장(중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 문화의거리 육성위원회는 임차료 지원 신청을 한 문화의거리 내 문화·예술 육성 업종 업체 2곳 모두에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범위는 임차료 80% 범위 내에서 1달 최대 30만원, 3년 간 최대 1080만원이다.
또 문화·예술 육성 업종 업체 13곳에는 전시·공연 등 행사비 80% 범위 내에서 최대 150만원을 지원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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