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재난전문자원봉사단 단원 120여명이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단법인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석원)는 24일 울산시재난전문자원봉사단(단장 손덕화) 단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에는 시원한 냉기나눔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재난전문자원봉사단원들은 폭염주의보가 연일 발효 중인 가운데 관내 무더위 쉼터 100여 곳과 전통시장 등을 순회하며 폭염 피해 예방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얼음 생수와 친환경 부채 2100개를 나눠줬다. 활동에 사용된 물품들은 포장 라벨이 없는 생수병과 종이로 만들어진 친환경 부채로, 기후 위기에 대응한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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