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기청, 디지털 전통시장 사업관계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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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기청, 디지털 전통시장 사업관계자 간담회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07.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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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울산 북구 꿈이룸 울산점에서 ‘2024년 디지털 전통시장 사업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울산중기청)은 25일 울산 북구 꿈이룸 울산점에서 ‘2024년 디지털 전통시장 사업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시장과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2년차 사업 내용을 발표하고 온라인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부터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디지털화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울산에서는 수암상가시장, 울산번개시장 등을 비롯한 9개 시장이 참여하고 있다.

이종택 울산중기청장은 “전통시장은 온라인 진출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야하는 시기다”며 “울산의 전통시장이 전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전통시장 우수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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