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진장지구발전협의회는 진장지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무제한 맥주파티를 비롯해 무대공연, 경품추첨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가수 고정우와 싸이버거, 김유선, 송은정이 출연해 더위를 잊게 할 공연을 선보인다. 입장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1만8000원으로 온라인(jjbeer.com)과 진장지구 내 10개 업체에서 사전 예매하거나 키오스크 현장 구매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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