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차 년도 사회적 고립 청·장년 1인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사업으로 울산북구종합사회복지관, 울주군중부종합사회복지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총 3곳의 연합해 추진 중이다. 똑똑지킴이단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약 3년 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3개 구·군 사회적 고립 위험을 가진 145명을 발굴했다. 안부확인 및 모니터링, 긴급지원서비스(뉴케어 등), 일상회복 및 고립 해소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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