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여성새일센터에서는 구직희망여성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5기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경력단절여성 등의 근로의욕 고취와 구직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센터는 현재까지 총 5회 동안 62명의 수료생을 배출시켰다.
프로그램은 나의 삶과 일, MBTI성격유형검사, 인공지능과 일자리, 재취업 준비, 모의면접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동구여성새일센터는 2024년 집단상담프로그램을 10회, 10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노동자지원센터 2층 현장 또는 전화(209·6970)로 가능하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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