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 직원들은 응급조치·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교육받고,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시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요령도 익혔다.
향후 BNK경남은행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체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에 앞서 지난달에는 고령자와 고객 방문 비율, 거점병원 접근성 등을 반영해 주요 영업점 20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