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지점장 김원배)은 30일 울산 동구청을 찾아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지역 생산 백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김원배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장, 이승현 동구청출장소 지점장, 차정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원배 농협은행 동울산지점장은 “우리 지역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질 좋은 울산 쌀을 동구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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