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업무지원소프트웨어 ‘지원이’를 자체 개발했다. ‘지원이’는 재단에서 주요업무에 필요한 보조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개발한 보조소프트웨어다.
뉴스 스크랩, 승차권 사실 여부 확인, 시 주요 업무 계획 확인, 이미지 텍스트 스캔, 재단 규정 검색, 유관기관 연락처 검색, 국비공모사업 검색, 국어사전 등 8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공공기관 오픈 API 및 코딩을 통한 매크로 기능을 활용했다.
재단은 단순히 반복되는 업무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6종의 자동작성 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용 중이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