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는 1일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4곳과 ‘2024년 연합모금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연합모금사업은 소규모 기관들이 사랑의열매 브랜드를 활용해 기관별 모금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과 모금회에서 모금 목표 달성액에 따른 매칭금을 추가 사업비로 지원해 사회복지 사업 재원 확충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울산시사회복지관협회,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북구자원봉사센터, 함월노인복지관은 협약을 통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모금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