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청소년센터 문화마당사업, ‘반려견이랑 놀면…’ 2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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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청소년센터 문화마당사업, ‘반려견이랑 놀면…’ 200여명 참여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8.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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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중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죽련)는 지난 3일 청소년 문화 활동 공간 활성화를 위한 문화마당 제공사업 ‘반려견이랑 놀면 어떠니’를 청소년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울산중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죽련)는 지난 3일 청소년 문화 활동 공간 활성화를 위한 문화마당 제공사업 ‘반려견이랑 놀면 어떠니’를 청소년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대구보건대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와 연계한 이번 행사에서는 성기창 교수가 반려견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상담을 통해 반려인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수의사 또는 동물과 관련된 직업에 대한 진로멘토도 함께 실시했다.

이외에도 청소년의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강아지 심장소리 들어보기, 강아지 인식표 및 키링 만들기, 동물모양 마카롱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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