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통한 올바른 식생활을 정착시켜 건강을 증진하고 학업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울산농협 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우리 쌀로 만든 간편식과 쌀음료를 등굣길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은 “아침 식사는 학생들의 집중력과 학습 능력에 도움을 준다”며 “아침 식사로 쌀밥에 국이나 찌개, 한두가지 반찬을 곁들이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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