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울주군, ‘내.디.내.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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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울주군, ‘내.디.내.만.’ 최우수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8.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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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은 최근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내.디.내.만.(내가 디자인하고 내가 만드는) 울주동네문화생활’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은 최근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내.디.내.만.(내가 디자인하고 내가 만드는) 울주동네문화생활’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자치행정 우수공약 성과를 공유하는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148개 지자체가 참가해 353개 사례를 공모했다. 그 중 문화콘텐츠 및 문화생태계 구축 우수사례인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 울주문화재단의 ‘내.디.내.만. 울주동네문화생활’ 사업으로 참가한 울주군은 전국 62개 사례 중 최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주민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가는 주민주도형 생활문화사업인 울주동네문화생활은 △울주문화거버넌스 △동네문화배달 △동네공간배달 △동네문화키움을 목표로 생활문화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울주를 대표하는 생활문화사업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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