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진태윤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장, 이윤길 울주군청출장소 지점장, 차정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쌀 전달은 농협의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과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역 쌀 구매로 우리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우수한 울산 지역 쌀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태윤 농협은행 울주군지부장은 “맛과 품질이 뛰어난 울산쌀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쌀 소비 확대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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