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턴제 두달간 35회 진행 19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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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턴제 두달간 35회 진행 195명 참여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8.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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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손현정)는 지난 10일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인턴제 결과 발표회’를 실시했다.
북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손현정)는 지난 10일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인턴제 결과 발표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인턴제는 동네 어른들의 일터에 찾아가 다회기 현장직업체험을 경험해보는 진로 심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소년 인턴제는 7~8월 2개월 동안 △제과제빵사(하이밀베이커리) △기상캐스터(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 7개 체험처와 연계한 직업군별 다회기 진로체험과 울산대학교 회화미디어학과, 일본학과 등 7개 학과와 멘토링을 진행, 총 35회에 195명이 참여했다.

북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관계자는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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