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인턴제는 동네 어른들의 일터에 찾아가 다회기 현장직업체험을 경험해보는 진로 심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소년 인턴제는 7~8월 2개월 동안 △제과제빵사(하이밀베이커리) △기상캐스터(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 7개 체험처와 연계한 직업군별 다회기 진로체험과 울산대학교 회화미디어학과, 일본학과 등 7개 학과와 멘토링을 진행, 총 35회에 195명이 참여했다.
북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관계자는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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