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서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손님 3명이 경상을 입었다.11일 오전 11시5분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식당 유리창이 깨졌으며 내부에 있던 외국인 손님 3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라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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