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 눈 보기 어려울듯...울산 건조주의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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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 눈 보기 어려울듯...울산 건조주의보 지속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4.12.2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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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 건조주의보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오는 25일 성탄절에는 모두가 기대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기상청은 이번 주 중국 북부지방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 건조 상태가 지속되고,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23일과 24일 예상 기온 분포는 -1~9℃에 대체로 맑다. 25일은 -1~9℃에 대체로 흐리다. 26일은 1~8℃에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진다.

23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한 상태에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입산 자제,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며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되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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