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년회의소 손문호 새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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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년회의소 손문호 새회장 선출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12.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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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청년회의소(울산JC)는 23일 제127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59대 회장으로 손문호(파랑새여행사 대표이사·사진) 상임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울산청년회의소(울산JC)는 23일 제127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59대 회장으로 손문호(파랑새여행사 대표이사·사진) 상임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손 신임 회장은 지난 2012년 울산JC에 입회해 지구회장특별표창, 중앙회장특별표창, 경남·울산지구JC 최우수분과위원상,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또 울산JC 사무차장, 사무국장, 외무부회장, 지역사회분과위원장, 국제관계분과위원장, 회원친목분과위원장, 체육활동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올해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손 신임 회장은 “창조적인 변화, 혁신하는 JCI Korea­울산이라는 슬로건으로 현 시대에 맞는 JC문화를 정착시키고,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대명제를 가슴에 새기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 새로움에 새로움을 더하는 청년 조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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