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소방서(서장 박중규)는 119재난대응과 김세학 소방장이 50번째 헌혈을 하면서 헌혈유공장인 금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김 소방장은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고 건강 상태도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2016년 소방공무원 임용 당시 첫 헌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김세현 소방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헌혈을 하고 있다”며 “헌혈 제한 나이인 65세까지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건강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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