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공문장 바로 쓰기...울산교육청, 교육부문 대상
상태바
2024 공공문장 바로 쓰기...울산교육청, 교육부문 대상
  • 이다예
  • 승인 2024.12.2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천창수(사진) 울산시교육감
울산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에서 최초로 우리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우리글진흥원은 2013년부터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을 일선 행정에 구현한 지방자치단체장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시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 등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고,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에 힘쓰는 등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모범을 보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천창수(사진) 울산시교육감은 “앞으로도 바르고 쉬운 공공언어 사용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촉진하고 국어 진흥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