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교총은 최근 전자투표를 통해 기호 1번 이진철 온산초 교장이 당선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교권 회복, 근무 여건 개선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기회 확충, 교직원 간의 상생 가치 존중, 교총 홍보 활동 강화를 통해 교직 생활에 힘이 되는 울산교총으로 키워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임기는 내년 3월1일부터 2028년 2월29일까지 3년간이다.
이진철 신임회장을 비롯해 제13대 회장단은 신화용 울산여자상고 교감, 김혜원 두왕초 교사, 정기철 가온중 교사, 유준기 중산초 교장, 임효정 고헌유치원 원장, 김민규 한국폴리텍대학 교수로 구성됐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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