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24년 구군 규제혁신 실적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동구, 우수상은 남구·북구가 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평가지표 및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연계해 시행한 이번 평가지표는 덩어리규제(중앙규제) 개선 노력,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노력, 규제입증책임제 운영 실적,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실적,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 실적 등이다.
평가에서 동구는 덩어리 규제 개선 노력과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노력, 남구는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노력과 규제입증책임제 운영 실적, 북구는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노력과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행정부시장실에서 열렸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250만원이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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