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보고 멋진 선물도 한아름 즐거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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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보고 멋진 선물도 한아름 즐거운 크리스마스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12.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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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23일 울산 지역 아동 2000명에게 1억1000만원 상당의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3일 울산 지역 아동들을 롯데시네마 울산에 초청해 영화 관람과 함께 플레저박스 전달식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롯데삼동복지재단의 장혜선 이사장, 양호영 울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장준익 울산 지역아동센터 지원단장을 비롯해 아동 70명과 인솔 교사 30명이 참석했다.

울산지역 아동 2000명에게 전달될 1억1000만원 상당의 플레저박스는 학용품 세트와 헤드셋, 간식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울산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선물을 준비했다”며 “언제나 롯데재단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울산 소외 계층 아동 및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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