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올해 마지막 일몰·새해 첫 일출 본다
상태바
울산 올해 마지막 일몰·새해 첫 일출 본다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4.12.3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 주 울산은 중국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

29일 기상청은 울산의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오는 31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5시20분, 2025년 새해 첫 해돋이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 7시32분으로 예보했다.

30일 예상 기온 분포는 0~12℃에 구름이 많겠다. 31일은 2~7℃에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새해 첫날인 1일은 -2~9℃에 가끔 구름이 많고, 2일은 -1~9℃에 맑을 것으로 전망됐다.

30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지만, 31일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