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기상청은 울산의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오는 31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5시20분, 2025년 새해 첫 해돋이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 7시32분으로 예보했다.
30일 예상 기온 분포는 0~12℃에 구름이 많겠다. 31일은 2~7℃에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새해 첫날인 1일은 -2~9℃에 가끔 구름이 많고, 2일은 -1~9℃에 맑을 것으로 전망됐다.
30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지만, 31일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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