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꿈’은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에 개최한 전시로,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조명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앞으로의 과제를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5만4000여명이 특별전을 관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 연장은 반구천 암각화의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우리 유산을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결정됐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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