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호에는 서적, 시문해석, 지명, 인물, 성씨, 시문과 회화, 성곽, 문화유산, 마을 등 울산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향토사 연구 자료 13편이 실렸다.
이상도 회장이 ‘태화동 길천마을의 동제’를, 서정철씨는 ‘이관술 위조지폐 조작사건 재심에 관한 소고’, 이동환씨는 ‘개운포경상좌수영성의 역사적 의미와 사적 지정’, 엄형섭씨는 ‘청대집淸臺集’ 속 울산자료(Ⅱ),’ 최이락씨는 ‘울산군향토지’ 발견의 기쁨(下), 김종명씨는 ‘울산의 여러 함월산에 대한 고찰’ 김원씨는 ‘가지산 석남사의 역사와 문화유산 탐방’을 실었다.
이문희씨는 ‘울산의 목장성 방어진 목장’, 박경자씨는 ‘조선의 철강왕 구충당이의립 선생의 생애와 업적’ 정재락씨는 ‘울산과 삼양사, 그리고 울산 김씨’, 차영자씨는 ‘노계의 태평사와 초정약수 연시조’, 박현수씨는 ‘겸재 정선 반구서원에 머물다’, 이상순씨는 ‘천곡동 마을이야기’를 실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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