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지명 등 울산 향토사 연구 13편 엮어
상태바
서적·지명 등 울산 향토사 연구 13편 엮어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12.3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향토사연구회는 연구지 <향토사보> 제35집 발간을 기념해 최근 출판회를 가졌다.
울산향토사연구회(회장 이상도)가 연구지 <향토사보> 제35집을 펴냈다.

이번 호에는 서적, 시문해석, 지명, 인물, 성씨, 시문과 회화, 성곽, 문화유산, 마을 등 울산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향토사 연구 자료 13편이 실렸다.

이상도 회장이 ‘태화동 길천마을의 동제’를, 서정철씨는 ‘이관술 위조지폐 조작사건 재심에 관한 소고’, 이동환씨는 ‘개운포경상좌수영성의 역사적 의미와 사적 지정’, 엄형섭씨는 ‘청대집淸臺集’ 속 울산자료(Ⅱ),’ 최이락씨는 ‘울산군향토지’ 발견의 기쁨(下), 김종명씨는 ‘울산의 여러 함월산에 대한 고찰’ 김원씨는 ‘가지산 석남사의 역사와 문화유산 탐방’을 실었다.

이문희씨는 ‘울산의 목장성 방어진 목장’, 박경자씨는 ‘조선의 철강왕 구충당이의립 선생의 생애와 업적’ 정재락씨는 ‘울산과 삼양사, 그리고 울산 김씨’, 차영자씨는 ‘노계의 태평사와 초정약수 연시조’, 박현수씨는 ‘겸재 정선 반구서원에 머물다’, 이상순씨는 ‘천곡동 마을이야기’를 실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