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훈 동구청장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저물고, 새해의 새 기운을 담은 2025년이 시작됐습니다, 울산 시민과 동구 주민 여러분께서는 지난해의 어려움을 모두 털어내시고 새해에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렵지만, 2025년에도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계속 만들어 가겠습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늘 위기는 있었고 우리는 항상 그 위기를 이겨냈습니다. 위기 극복의 과정을 통해 시민의식은 더욱 성숙해졌고 앞으로 어떤 위기라도 잘 이겨낼 거라는 자신감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존립의 근본 이유를 늘 명심하며 주민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누구나 활짝 웃는 동구,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품격에 부끄럽지 않은 동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