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상일보 시무식, 윤리강령 준수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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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상일보 시무식, 윤리강령 준수 결의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5.01.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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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경상일보 엄주호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본사 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본사(대표이사 엄주호)는 2일 8층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표이사와 노조지부장의 신년사, 김철 이사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편집국 사회문화부 이다예 기자, 정치경제부 김은정 기자, 사업국 김유영 사원 등 신입사원의 새해 각오 발표도 이어졌다.

시무식은 신문 윤리강령 준수 결의대회에 이어 전 임직원이 악수를 하며 신년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지령 1만호를 맞아 경상일보의 위상을 더 높인 한 해였다”며 “경상일보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신문이 되도록 하겠다. 직원들도 맡은 업무에서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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