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울산’ 향해 달릴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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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울산’ 향해 달릴 2025년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5.01.03 0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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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새해가 밝았다. 태화강역을 출발한 KTX-이음 고속열차가 태화강을 가로지르고 있다. 동해남부선 광역철도 개통에 이어 서울과 강릉까지 환승 없이 3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는 KTX-이음과 ITX-마음이 잇따라 개통되면서 태화강역은 교통요충지로 재도약하고 있다. 태화강역 인근에 위치한 삼산매립장에는 오는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함께 울산을 문화도시로 변환시킬 ‘세계적 공연장’까지 들어설 계획이다. 바야흐로 더 잘사는 울산, 제2의 태화강역 시대를 기대해 본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2025년 새해가 밝았다. 태화강역을 출발한 KTX-이음 고속열차가 태화강을 가로지르고 있다. 동해남부선 광역철도 개통에 이어 서울과 강릉까지 환승 없이 3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는 KTX-이음과 ITX-마음이 잇따라 개통되면서 태화강역은 교통요충지로 재도약하고 있다. 태화강역 인근에 위치한 삼산매립장에는 오는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함께 울산을 문화도시로 변환시킬 ‘세계적 공연장’까지 들어설 계획이다. 바야흐로 더 잘사는 울산, 제2의 태화강역 시대를 기대해 본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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