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컨트리클럽(이사장 김석환·울산CC)은 지난 3일 울산컨트리클럽서 열린 2025년 시무식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본부장 김동환)에 울산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성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석환 울산컨트리클럽 이사장은 “겨울철을 맞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올해도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전달된 성금이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