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일상감사를 통해 예산 27억3400만원을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 일상감사는 주요 사업 집행 전에 필요성·적법·타당성을 검토해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시설(공사·설계·건설사업관리용역) 분야 70건, 용역·물품 구매 분야 20건, 공유재산 취득 1건 등 일상감사 91건을 완료했다. 특히 원가계산서 각종 요율과 수량 산출의 오류, 도면과 내역서 불일치 등을 사전에 발견해 보완함으로써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설계 변경을 최소화했다. 감사 처리 기간은 최대한 5일 이내로 단축해 신속한 예산 집행에 노력했다. 이다예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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