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혈액원은 지역 사회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현대자동차 노사와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울산을 대표하는 사업장인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헌혈 버스 4대를 활용해 주말을 제외한 11일 동안 약 500여 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게 된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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