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추첨에 참석한 천창수 교육감과 한상철 교육국장, 교직원 대표 2명, 학부모 대표 2명, 학생 대표 2명은 숫자 하나씩을 뽑아 8자리 숫자를 추첨했다.
시교육청은 배정 순번을 근거로 2025학년도 일반계고 전체 합격자 중 60%는 희망 학교별로 추첨 배정(전체학군 20%, 거주학군 40%)한다. 나머지 40%는 학생 주소지를 근거로 통학 여건과 거리 등을 활용해 배정한다.
일반계고 합격자는 오는 8일 발표한다. 배정 결과는 오는 31일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입학 배정 방법과 절차를 공개해 공정하고 투명한 배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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