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2시45분께 울산 동구 방어진 슬도방파제 인근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A씨가 무사히 구조됐다. 울산해경 제공울산 동구에서 80대 남성이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후 2시32분께 울산 동구 방어진 슬도방파제에서 80대 남성 A씨(82·울산 동구)가 테트라포드 밑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울산해경과 소방당국은 오후 2시45분께 테트라포드 사이에 끼어있는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곧바로 집으로 돌아갔다. 김은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7대 과제 등 연계사업 발굴에 박차 [사설]홈플러스와 고려아연 논란…‘약탈적 사모펀드’의 두얼굴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제품 구매시 10% 환급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주요기사 조선업 호황 무색하게 동구 고용지표 역주행 민생회복·도시품격 제고 위해 4469억 투입 이번 주말도 찜통…습도만 높일 소나기 예고 진하비치, 인근 아파트 공사로 수년째 피해 호소 기초의원 공천 대가로 금품수수, 이상헌 前의원 1심 집유·벌금형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
이슈포토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