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직종별로 교육복지사 일반 8명, 장애 2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 장애 10명과 조리사 30명, 조리실무사 81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 장애 1명, 특성화고 7명을 뽑았다. 체험활동지원실무사 특성화고 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2명, 학교운동부지도자 7명도 뽑았다.
늘봄·교무행정실무사는 늘봄학교에 대비해 채용한 신규 직종으로 가장 많이 뽑았다.
장애인 근로자는 21명 모집에 15명을 뽑았다. 특성화고 선발전형에 울산 지역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도 10명 포함됐다.
이번 교육공무직 공개경쟁시험에는 총 2340명이 지원해 평균 6.0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서류평가, 2차 필기시험과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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