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저탄소그린에너지사업단 조상석(사진) 팀장이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조상석 팀장은 2022년부터 저탄소그린에너지사업단에 재직하며 2024년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과 융합대학 학사 운영을 총괄했다. 특히 3년간 연간 6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성공적으로 집행하며 원활한 사업 수행과 8개 융합전공 학사 운영 체계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상석 팀장은 “앞으로도 울산대 학생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