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처럼 강인한 생명력으로 새 길 열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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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처럼 강인한 생명력으로 새 길 열어나가자”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5.01.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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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는 8일 울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단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화합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는 8일 울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기업, 사회복지 인사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복지 증진과 화합 및 지속 가능한 복지 생태계 조성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노인복지관 한사랑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오세걸 울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신년사, 김두겸 시장 및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직무대리 새해 덕담, 사회복지계의 소망을 담은 열쇠 퍼포먼스 등 친교의 장으로 치러졌다.

오세걸 울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만화방창은 따뜻한 봄날이 돼 온갖 생물이 나서 자라 흐드러지다라는 뜻”이라며 “2025년에도 뱀처럼 생명력과 변화를 상징하는 을사년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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