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시에 1억상당 福꾸러미 전달
상태바
BNK경남은행, 울산시에 1억상당 福꾸러미 전달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01.0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BNK경남은행 예경탁(왼쪽 두번째) 은행장이 김두겸 시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에게 ‘복꾸러미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8일 울산시에 ‘1억원 상당 복꾸러미’를 기탁했다.

이날 예경탁 은행장은 울산시청을 찾아 김두겸 울산시장과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복꾸러미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전달된 1억원 상당 복꾸러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시가 추천한 취약 계층 2000가구에 전달된다.

또 오는 18일에는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BNK사회공헌의 날’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부침가루·고추장·참치·죽 등으로 구성된 복꾸러미를 직접 만들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울산과 경남 지역 취약 계층 6150가구에 3억750만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담긴 복꾸러미를 받고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날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푸른 뱀의 해인 2025년에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