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천동 구청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현대차 전기차 양산에 맞춰 미래차 부품사 전환 사업과 신규 투자 유치 적극 지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강동관광단지 개발의 차질없는 추진 △창평지역 개발제한구역 해제 노력과 유기적 교통체계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도시공간계획 정립 △맞춤형 어르신 복지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정책 추진 등 올해 역점 추진 시책을 설명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민선 8기 4년차에 접어든 올해는 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북구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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