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설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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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설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5.01.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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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가한 동서발전 임직원이 13일 울산 중구 태화시장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4일까지 2주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동서발전은 임직원 이웃사랑 모금액으로 사전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명절 제수와 지역 사회복지시설 후원 물품을 구매한다. 또 전통시장 상인에게 전달할 핫팩과 무릎담요도 함께 전달한다.

동서발전은 13일 울산 중구 태화시장을 시작으로 동구 월봉시장, 북구 호계시장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또 발전소가 있는 충남 당진시, 강원 동해시, 충북 음성군 등 발전소 관내 전통시장에서도 장보기 행사와 전달식을 진행한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사회의 소중한 문화와 추억이 있는 곳”이라며 “동서발전이 앞장서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장보기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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