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원
상태바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원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5.01.1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기한 (주)에이치앤티 대표가 13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고기한 (주)에이치앤티 대표가 13일 울산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2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고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지역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 개인 연간 최고액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부터 기부금 상한액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됐는데, 울산에서는 고 대표가 처음으로 2000만원 최고액을 기부했다.

한편 에이치앤티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영상 감시, 재난 예·경보, 전광판 시스템을 설치 및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