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이에너지(주)(대표 손현아)가 13일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상준 에이치에이에너지(주) 대표이사, 지영중 에이치에이에너지(주) 상무,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한부모가정 50가구에 각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손현아 에이치에이에너지(주)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