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회장으로는 김이삭 회원, 사무국장에는 문지후 회원, 감사에는 송광용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
정임조 신임 회장은 “울산아동문학인협회가 지역 아동문학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협회의 주요 사업과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역 아동문학의 활성화와 회원 간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안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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