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공공시설물 점검 및 수리 담당 ‘공공시설 영선반’이 겨울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과 경로식당을 순회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시설 영선반은 지역 내 공립 경로당 37곳과 경로식당 9곳을 찾아가 난방기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전기 시설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래된 수도 배관과 주방 시설 등을 손보고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구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의 하나로 1월과 3월, 5월, 7월, 10월을 ‘척척 맞춤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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