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공공시설물 점검 및 수리 담당 ‘공공시설 영선반’이 겨울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과 경로식당을 순회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시설 영선반은 지역 내 공립 경로당 37곳과 경로식당 9곳을 찾아가 난방기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전기 시설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래된 수도 배관과 주방 시설 등을 손보고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구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의 하나로 1월과 3월, 5월, 7월, 10월을 ‘척척 맞춤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4)공원이 품은 정신-해오름공원 태화강 2년만에 홍수특보…반천에선 車 51대 침수 울산도시철도 노선 4개→6개로 늘린다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태화강·동천강 범람 위기” 울주 삼동 주민 대피
주요기사 울산항 컨물동량, 하락세 심상찮다 울산 AI데이터센터 부지도 기회발전특구에 포함 이재명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각오로 폭염에 대응해야” 폭염에도 꿋꿋한 해바라기 사전 112 신고했지만 ‘칼부림’ 못막아 “태화강 파크골프장 유료화 철회하라”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