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설성품 등 2800만원 지원
상태바
범죄피해자 설성품 등 2800만원 지원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5.01.1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단법인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2025년도 제1차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및 설 성금품 지원 심의회’를 개최해 총 2800만원의 경제적 지원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관내에서 발생한 공동상해, 강간상해, 가정폭력, 아동복지법위반(방임),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피해를 입은 10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주택임대료, 학자금 17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설을 맞아 범죄 피해를 당하고 자립하지 못하는 28가구에 설 성금품 1120만원과 생활용품 및 과일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 정혜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