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오원태)는 오는 2월14일까지 울산·경북 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도) 소재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아 5개 △청소년(초·중·고·특수) 21개 △취약계층(노인·장애인·저소득층·경력단절여성 등) 10개 △청소년 팩트체크 교실 2개로 총 4개 분야에서 38개 기관을 지원한다.

팩트체크 교실은 2025 청소년 팩트체크 전국대회를 통해 제작한 팩트체크 활동지 및 카드뉴스를 심사해 우수작을 시상한다. 사업 참가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메일(usc@kcmf.or.kr)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960·7000.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