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울산 동구 남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40대 남성이 추락해 출동한 소방과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울산 동구에서 40대 남성이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했다가 구조됐다. 19일 울산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께 울산 동구 방어진항 남방파제 테트라포드에 40대 남성 A씨가 테트라포드 밑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해경은 소방구조대와 공동대응을 통해 1시간여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머리와 손 등에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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